NO.1
나 혼자만 레벨업
개요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한국의 현대 판타지 헌터물 웹소설. 작가는 추공. 제목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주인공이 특징이다.
연재 당시 카카오페이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작품이었다.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작품인데, 2018년 2월 11일 기준 밀리언페이지 작품이 총 62개밖에 없었단 걸 감안하면 이 작품이 얼마나 대단한 인기가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줄거리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이 아니듯, 주인공 성진우는 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인류 최약병기.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 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D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에 빠지게 된다.
"저..저거 움직이잖아! 저것들과 싸워야 하는 거야? 저런 것들과 싸우라고!?"
그리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려던 순간!
[시크릿 퀘스트 '무력한 자의 용기'의 완료 조건을 모두 충족하셨습니다.]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성진우는 기이한 능력을 얻게 된다.
오직 그에게만 보이는 게임 퀘스트 창.
오직 그만이 알게 된 레벨 업의 비밀.
퀘스트를 따라 수련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면 레벨이 오른다. 오직 그 혼자만.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 헌터로 각성한다.
NO.2
금색의 문자술사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토모토 스이(十本スイ), 삽화가는 스마키 슌고.
제목은 '문자 사용자(文字使い)' 라고 쓰고 '워드마스터'라고 읽는다.
한국판에서도 비슷하게 문자술사라 쓰고 워드마스터라 읽는 방식을 채용했다. 대부분은 워드마스터 쪽으로 읽지만 어디까지나 정규이름은 문자 사용자.
줄거리
인간족(휴먼), 수인족(가브러스), 마족(이비라), 정령족(페어스)이 공존하는 세계 '이데아'의 인간족들은 마족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자신들만의 힘으로는 힘들다고 판단.
고대의 마법으로 봉인되어있던 소환마법을 사용하여 4명의 용사들을 불러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하여 소환된 것이 타이시, 치카, 슈리, 시노부. 그러나 주인공 히이로는 우연히 가방을 가지러 반에 갔다가 소환마법에 휘말려 같이 소환되어 버리고 만다.
왕과 귀족들의 행태를 지켜본 히이로는 그들을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혼자 행동하기로 하고, 타이시를 주축으로 한 4명은 마족의 왕을 무찔러달라는 왕의 부탁을 받아들여 원조를 받으며 강해지기로 한다.
문자 마법
히이로의 알파이자 오메가 시작이자 끝을 장식하는 모든 것.
이름대로 마력으로 문자를 적으면 그 문자대로 이루어진다.
다만 유니크마법의 특성상 마력하난 엄청나게 빼먹기 때문에 레벨 1시절엔 회복없이 사용하면 1글자로도 겨우 네번에 전부 소모해야했다.
이후로도 기하급수적으로 사용량이 올라서 마나량또한 엄청나게 비대해져도 마나회복용아이템을 항상 챙기고 다닌다.
쉽게 말하면 최고의 만능기술 일단 한자로 나타낼 수 있는 속성의 경우 모두 이용하기에 무속성이면서도 전속성을 사용하며, 그 외에도 조사(調査)를 쓸경우 남의 스테이터스를 훔쳐 볼 수 있고, 전이(轉移)를 쓸 경우(갔던 곳 한정으로) 거리를 무시하고 즉시 갈 수 있다.
출력면도 상당히 좋은데 올라운더로 쓰일수 있어서 화염(火焰)같이 직접적으로 상대를 타도록 만들 수도 있다.
가속, 강력으로 버프도 사용하고, 회복도 가능하다. 전이로 순식간에 이동 할 수도 있고 비상으로 나는 것도 가능하다.
세계관 공인 치트 스킬인 무 속성 유니크 스킬중에서도 높은 수준을 구사한다.
마법무효화에는 평범히 막히며 생과 사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간섭 할 수 없다.
NO.3
이세계 마법은 뒤떨어졌다!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히츠지 가메이(樋辻臥命), 삽화가는 1~6권은 himesuz, 7권부터는 네코나베 아오.
‘소설가가 되자’ 에서 연재하다가 오버랩 문고에서 출판했으며, 현재도 계속 연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S노벨에서 발매 중이며 역자는 1권이 김서연, 2권부터는 김보미.
줄거리
"마술사 야카기 스이메이. 모든 이치에 도달하는 것에 뜻을 둔 현대 일본의 신비학자이다."
현대에 사는 마술사 야카기 스이메이는 갑자기 나타난 마법진에 의해 친구와 함께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그러나 용사로 불려온 것은 친구였고, 자신은 그저 휘말렸을 뿐이었는데?! 게다가 돌아갈 방법을 모른다?!
스이메이는 마왕 토벌에 동행하기를 거부하고 모든 현대 마술을 구사하며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압도적인 현대 마술과 미지의 이세계 마법이 휘몰아치는 이세계 판타지 개막!
특징
일반적인 이세계물과 비슷한 플롯인듯 해보이면서 은근 클리셰 파괴가 많은 작품이다.
주인공이 이세계에 전송되었지만 용사 소환이 아니라 곁다리로 소환된 것도 그렇고 제목에서 암시하듯 주인공이 원래부터 현대 지구의 마술사였으며, 주인공이 구사하는 현대 마술이 이세계 마술보다 강하다라는 점이 포인트.
물론 그렇다고 해서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고, 적절한 정도의 파워 밸런스는 유지되고 있다.
또한 보통 이세계물의 경우 원래 세계에 대해서는 잘 다루지 않으며 그 세계에서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거나 니트였다는 식으로 넘어가고 돌아가려는 시도도 잘 하지 않는 반면,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본 세계로 돌아가려 한다.
여러모로 다른 이세계물의 가벼운 안티테제 같은 작품이다.
8권에서는 아예 귀환 마법진을 완성하여 지구로 일시 귀환하기까지 하며, 다시 이세계로 건너올 준비도 다 되어 있다.
NO.4
고블린 슬레이어
개요
이것은 고블린만 죽이던 남자가 「모험가」가 되기를 바라는 이야기.
카규 쿠모(蝸牛くも)의 AA작품이자 라이트 노벨. 닌자 슬레이어를 패러디한 AA작품으로 2ch 게시판에서 연재되다가 공식 작품화하며 새로 다시 썼다.
작가 닉네임은 AA 연재 시절엔 KUMO였으나 정식 서적화되면서 카규 쿠모라는 필명으로 바뀌었다. 삽화가는 칸나츠키 노보루(神奈月昇).
모험가의 재능도 없이 태어나고 누나를 위해 모험가의 꿈도 접은 채 농부로 살아갈 운명이었던 평범한 소년이 고블린에게 고향과 가족을 잃고, 미움과 증오로 오직 고블린만을 죽이는 것만으로 은 등급에 올라서고 '고블린 슬레이어'란 이명을 얻는다.
트라우마를 가진 소년이 동료를 만나 본인의 심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며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을 점차 열어가며 겪는 일들이 주된 스토리.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에서 '고블린'의 위치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찰에 가까운 철학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원작격인 웹 연재판은 전 13화로 완결. 마토메 사이트 이 야루오 스레, 정리해도 괜찮습니까?에 전부 정리되었으며, 타입문넷에서 전편 번역되었다.
웹 연재판 완결 이후 GA문고에서 소설화되어 정식 출판이 결정되었으며, 얼마 뒤 코믹스판의 출판도 결정되었다.
소설판의 출판만으로도 놀라운데 코믹스판까지 출판된다는 것에 작가가 깜짝 놀랐는데, 자세한 내용은 작가가 2ch에 올린 출판 기념 특별편을 참고.
줄거리
“나는 세상을 구하지 않아. 고블린을 죽일 뿐이다.”
그 변경의 길드에는 고블린 토벌만 해서 은 등급까지 올라간 희귀한 모험가가 있다..
모험가가 되어 처음 짠 파티가 괴멸하고 위기에 빠진 여신관.
그때 그녀를 구해준 자가 바로 고블린 슬레이어라 불리는 남자였다.
그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수고도 마다치 않으며 고블린만을 퇴치한다.
그런 그에게 여신관은 휘둘려 다니고, 접수원 아가씨는 감사하며, 소꿉친구인 소치기 소녀는 기다린다.
그런 가운데 그의 소문을 듣고서 숲 종족 소녀가 의뢰를 하러 나타났다.
과거 작은 마을에 살다 마을과 유일한 가족인 누나를 고블린들의 손에 모두 잃고 증오와 복수심으로 무장한 남자 모험가 고블린 슬레이어.
그는 제 3위 등급인 은 랭킹이지만 오직 고블린만 척살하는 것에 관심을 두어 모험가들 사이에는 괴짜 취급을 받는다.
고블린에게 동료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여신관은 그에게 도움을 받아 감사해하지만 오직 고블린만 죽이려는 그에게 휘둘리는 등 여러 시련을 겪는 중이다.
그러던 중 그의 마음에 자리잡은 깊은 상처를 눈치채고 그를 도우려고 하는데..
특징
라노벨치고는 수위가 상당한 잔혹한 묘사와 연출, 폭력성이 있다. 성적인 묘사 역시 하드코어한 요소들은 상당수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원작은 사실상 1권 초반부 빼고는 간접적인 묘사만 간간히 등장하는 정도로 약해지는 반면, 코믹스에서는 좀 더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수위가 급상승했다.
하지만 코믹스 역시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이러한 묘사는 사라지고 일반적인 모험물만 묘사되는 등 초반부와는 다른 분위기로 진행된다.
NO.5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개요
한국의 웹소설. 작가는 유소난.
줄거리
어느 순간 나타나 세상을 잠식하기 시작한 그림자.
인류는 그것을 그림자 세계라 명명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최악이라 칭해지는 재앙-
그림자 미궁의 등장으로 멸망의 기로에 놓인 세계.
평민 출신의 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
그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들과 함께,
모든 재앙의 종착지인 그림자 미궁에 도전하지만, 결과는 실패.
세계는 멸망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순간, 모든 것을 체념한 데지르 아르망의 눈앞에 펼쳐진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
그곳은 그가 죽음을 맞이했던 순간으로부터 13년 전의 세상이었다.
과거로 귀환한 그는, 다시 닥쳐올 재앙을 막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그림자 세계 설정
인류가 직면한 가장 위협적인 재앙으로, 1년 주기로 발생되는 일종의 평행세계. 과거의 배경이 되는 곳에 따라 위험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며 마법 학회에서는 공략의 안정성을 10개의 등급으로 나누었다.
7급 이하는 역사적인 요소가 거의 없으나 6급은 역사적인 요소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지만 생존에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의 그림자 세계, 5급부터는 슬슬 역사적인 사건이 나오기 시작하며 전쟁, 살인 등의 위험한 요소도 가미된다.
3613년 전후로는 3급 그림자 세계가 최고 난이도였으며, 이를 깬 파티는 단독으로 기사단이라 인정받았다.
1급이나 2급은 수백년 간 등장하지 않아 역사서로만 전해지는 수준이다. 회귀 전 데지르를 포함한 1억 5천만명의 용사들이 참가한 그림자미궁은 1급으로 추정되었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난이도는 그 이상으로 추측되고 있다.
현재까지 잠식된 지역은 지상면적의 50% 이상으로 50여년 전 조드가 마광석을 이용하는 방법을 발명하여 세계에 퍼트린 이후 조금씩 그림자세계를 밀어내고 있는 실정이다.
모든 그림자 세계는 목표가 퀘스트의 형태로 구현되며 퀘스트 클리어시 그림자 세계가 공략된다. 공략 실패시 도전자 전부가 사망하며, 세계가 잠식되고 이 잠식된 땅에서는 어떤 생명체도 살지 못하게 된다.
그림자 세계에선 목표 뿐만 아니라 수많은 서브 퀘스트들과 호감도, 시스템 메시지가 있으며 호감도는 이후의 퀘스트 진행에 영향을 주고 시스템 메시지는 도전자의 배경지식에 따라 수정되기도 한다.
따라서 그림자세계에 도전하는 파티는 실력과 함께 역사적 지식과 추리력이 필수이다.
전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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