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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 압도적 강함, 먼치킨 애니메이션 改 〉

by 호타로cutie0710_@naver.com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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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

 

 

 

 

제작 정보

 

장르 : 어반 판타지, 호러

작가 : 이시다 스이

출판사 : 일본 슈에이샤, 대한민국 대원씨아이

 

 

 

개요

 

“만약 내가 주인공인 작품을 쓰게 된다면, 그건 분명 '비극'이다.”

 

''카나키는 분명 사랑받지 못한 인간. 강인한 눈을 하고 있지만 그 내면은 고독에 떨고 있어."

도쿄 구울 114화 타카츠키 센 曰

 

만화가 이시다 스이의 데뷔작으로써, 슈에이샤의 《주간 영 점프》에서 2011년 41호부터 연재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49호에서 일시 휴재가 있었으나, 2012년에 재개되었으며, 2014년 49호까지 연재되었다. 2011년 41호부터 49호까지를 수록한 단행본 제1권이 2012년 2월 22일에 발행된 2014년 8월 20일 현재 13권까지 발매되고 있다.

 

인육을 주식으로 하는 구울이 존재한다는 세계관을 가지며, 각 에피소드의 제목은 두 자로 된 한자로 통일되어 있다.

 

 

2013년 8월부터 9월까지 점프 LIVE에서 번외편 《도쿄 구울 [JACK]》이 연재되었다.

 

2014년 9월 18일 도쿄구울 만화책이 완결이 나나 싶었는데, 후에 만화책으로 '도쿄구울'이라는 타이틀은 버리고 이야기가 어느 정도 이어져 있으면서 새로운 시리즈를 연재 할 것 이라고 한다. 어떻게 해서 원작 1부인 '도쿄구울'의 이야기를 새롭게 전개해 나갈지 주목된다.

2014년 3월 20일에 마베라스 AQL의 공식 사이트에서 TV 애니메이션의 티저 사이트가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6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도쿄 구울》은 《아흔아홉》으로 2014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모리타 슈헤이 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줄거리

 

인육 외에 다른 음식은 먹지 못하는 특별한 식인종(구울)들이 인간세상에 숨어서 살아가는 세계. 도쿄 20번지 구역에 살고 있는 소년 카네키 켄은 책 읽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어느 날 자신과 독서 취향이 비슷한 한 여자를 발견한 카네키 켄은 그녀가 마음에 들어 대쉬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듯 하였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구울이었고,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그녀를 피해 카네키 켄은 달아나지만, 이내 붙잡혀 먹힐 위기에 처하고 만다.

 

다행히 그 순간, 건물 위에서 떨어진 철골에 의해 그 구울은 깔려 쓰러지게 되고 카네키 켄은 목숨을 건진다. 빈사 상태가 된 두 사람은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어 의사에게 수술을 받게되는데, 하필 의사는 그 여자 구울의 장기를 카네키 켄에게 이식하고 만다.

 

결국 카네키 켄은 반 구울이 되고 마는데..

 

 

 

특징

 

등장 인물의 심리상태와 치밀하게 얽힌 인간관계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잔인하면서도 강렬한 전개가 특징이다.

 

스릴러, 미스터리 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하고 있어 작품 전반적으로 음울한 분위기가 유지된다. 초반부는 공포물 같은 느낌이 많이 나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능력자 배틀물과 주인공의 비극 이야기로 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인간과 구울 사이에 있는 주인공의 고뇌'라는 주제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있다. '구울과 인간의 대립'이라는 스토리가 최우선 요소라는 것.

 

전개 방식은 특정 집단이나 특정 인물 중심으로 이끌어가기보다는 구울과 CCG(인간) 양쪽의 시선으로 서로 번갈아가며 스토리가 전개되다가 하나의 사건에서 만나게 되는 식으로 전개된다.

 

 

 

인기

 

초반부는 인기가 저조했으나 아오기리 나무 11구 전투, 약 8권 즈음에 인기가 폭발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해 완결권인 14권 즈음에서는 거의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애니메이션 퀄리티와 성적이 죽을 쑤는 바람에 진격의 거인 같은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꿈이 되어버렸지만, 원작 만화책 자체는 무지막지하게 팔렸다.

 

자극적이고 잔인한 내용과 음울한 정서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고 개성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멋진 연출이 인기를 끈 요소로 평가받는다.

 

2014년 만화책 판매량 694만 부로 4위. 2015년 오리콘 만화책 판매 랭킹에서는 1부와 2부 격인 도쿄 구울:re가 따로 집계되어 각각 357만 6177부(판매랭킹 13위) 그리고 375만 8541부(판매랭킹 10위)를 기록했다. 합치면 대략 700만 부. 5위를 차지한 킹덤 보다는 낮은 판매량이지만 6위를 차지한 하이큐보다는 높았다.

 

 

 

 

 

 

 

 

 

 

칼 이야기

 

 

 

 

개요

 

"격리된 섬에서 자란 감정 없는 남자와 원한과 분노로 애태우는 감정 투성이의 여자의 이야기" - by 소녀불충분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니시오 이신, 삽화가는 타케.

 

코단샤 BOX에서 '대하 노벨'이라는 이름으로, 월간잡지처럼 한 달에 1권씩 총 12권을 연속간행하는 기획에 의해 탄생한 이야기.

 

작가도 똑같은데다 제목에 "가타리"까지 붙어서 혼동될 수도 있지만 괴물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야기 시리즈와는 별개의 작품이다.

 

한 권에 하나씩 총 12자루 카타나(刀)를 찾아서 여행을 하는 칼을 쓰지 않는 검사인 야스리 시치카와 기책사를 자칭하는 토가메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스핀오프작으로 마니와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정작 12자루의 카타나 중에선 제대로 된 검이 아닌 쪽이 반을 차지한다. 애당초 주인공이 명백한 검사인데 표면적으로는 검사라기보다는 무사 내지는 격투가에 가깝다.

 

 

결과적으로 이 작품에서 언급되는 '검'은 날붙이와는 좀 다른 의미를 가진다. 무술도 검이고, 갑옷도 검이고, 인형도 검이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작중에서 역사를 바꾸려는 한 인물이 그 목적을 위해 만들어낸 무력적 수단은 어떻게 생겼든 전부 검이다. 한 인물의 역사를 바꾸려는 계획이 작품 전체를 꿰뚫고 있을 뿐더러, 작품 속 역사는 현실의 역사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본작이 대체역사소설의 성격을 띄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줄거리

 

전설의 도공 시키자키 키키가 인생을 걸고 천 자루의 칼을 만들었다. 그 칼의 힘은 실로 대단하여 ‘시키자키 키키의 칼을 가진 자가 천하를 제압한다’는 얘기나 나올 정도였다.

 

그리고 막부에 의해 나라가 통일이 되고 막부는 시키자키의 칼을 두려워하여 천 자루를 모두 수집하고자 하지만 그중 12자루를 찾지 못한다.

 

그 나머지 12자루의 검을 찾기 위해 기책사 토가메와 ‘칼을 사용하지 않는 검사’ 야스리 시치카가 길을 떠난다. 그들은 과연 12자루의 칼을 모두 수집할 수 있을 것인가?

 

 

 

 

 

 

 

 

 

 

소드 오라토리아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외전 소설. 작가는 오모리 후지노, 삽화가는 하이무라 키요타카.

 

작중에 등장하는 핵심세력인 로키 파밀리아의 권속이자 메인 여성 캐릭터인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본편 주인공인 벨 크라넬도 조연에 가까운 위치지만 종종 출연한다.

 

 

 

줄거리

 

최강으로 명성이 자자한 여검사는 오늘도 로키 파밀리아 동료들과 함께 광대한 지하미궁 던전으로 내려간다. 재로 변한 용의 시체, 밀려드는 이상사태, 온갖 수수께끼와 위협이 밀려드는 심층영역 제50계층에서 아이즈가 바람을 부르고 미궁의 어둠을 향해 일섬을 새긴다.

 

그리고 찾아오는 소년과의 만남.

 

미궁도시 오라리오에서 소녀와 소년의 이야기가 지금, 화려하게 교차한다.

 

 

 

특징

 

육체와 정신적 의미 양쪽을 겸비한 성장물인데다가 소속 세력자체가 그리 영향력이 큰 편이 아니라 성장물에 시점이 맞춰진 아이즈의 정신적 성장을 중심으로 초점을 두었다.

 

본편에 비해 작품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면서 외전의 주인공인 아이즈의 출생의 비밀과 이빌스, 타락한 정령 등의 세계관에 대한 떡밥과 그것을 풀어내는 것도 꽤나 자주나온다.

 

벨 크라넬 쪽의 이야기인 본편이 밝은 길을 향하는 것이라면 외전인 아이즈의 이야기는 음지 쪽을 향하는 경향이 큰데 아이러니한 점은 벨은 누구보다 밝게 빛나게 보이는 아이즈를 동경하게 되어 강해지려 하는 것이지만 정작 그 아이즈의 시점에서 풀어지는 이야기 대부분은 벨이 걷는 길과 정반대의 씁쓸한 현실과 권모술수가 대부분이라는 것으로 이 또한 '이상'을 목표로 하는 본편과 '현실'을 들춰낼려는 외전의 차이.

 

 

본편에선 가급적 사람 죽어나가는 전개를 피하거나 간접적으로 묘사되거나 완전 엑스트라가 죽는 정도였다면, 본 외전은 본편과는 달리 어둡기 때문에 잘 죽고 많이 죽고 비중 있는 캐릭터도 죽인다.

 

정점은 11권이었으나. 12권에서는 아이즈와 레피야의 결말이 엇갈리게 되었는데. 아이즈는 구원엔딩 레피야는 절망엔딩이라는 대비되는 결말을 맞이하였다.

 

다만 에뉘오와의 전쟁이 끝인줄알았으나 스토리는 더 이어진다. 대신 아이즈 중심에서 레피야 중심으로 새로 재편된다는 것.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개요

 

2006년 선라이즈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이자 코드 기아스 시리즈의 시초. 감독은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플라네테스 등으로 유명한 타니구치 고로. 통상 선라이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으로 표기하는 야다테 하지메 명의를 사용하지 않은 작품이다.

 

2000년대 서브컬쳐계를 강타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상업적인 면과 화제성 둘 다 잡은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메카가 주역이 되지 않는 작품 자체의 특성 덕분에 메카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재밌게 봤다는 평이 많다.

 

애니 추천을 하면 거의 거론될 정도이며 방영 당시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전개나 디자인 등 몇몇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며 혹평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캐릭터 원안을 CLAMP가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프로듀서 카와구치 요시타카(河口佳高)의 아이디어로 엄청난 거물을 기용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왔다고 한다.

 

 

스탭들 사이에서도 무리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카와구치는 "아무리 생각해도 CLAMP밖에 없다"며 CLAMP에 편지를 썼고, 해당 편지를 받은 CLAMP는 "본인의 작품이 원작이 아닌 애니메이션에 스태프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한번쯤 이런 일을 해보고 싶다"며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CLAMP는 원안만 제공하고 캐릭터 디자인은 용자왕 가오가이가와 바이퍼 등으로 알려진 키무라 타카히로가 담당했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전 23화로 이루어진 1기를 방영하였고 이후 1기 마지막인 24 & 25화를 2007년 7월에 방영하였다.

 

SF/로봇물이지만 정치 드라마, 학원물 등의 요소가 섞여있으며 제작진은 장르를 피카레스크 로망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줄거리

 

를르슈의 죽음 그 이후, 스자쿠가 ‘제로’로서 살아가는 세계는 재편성된 초합중국을 중심으로 안정되어 평화로운 나날의 연속인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나리와 함께 난민 캠프 위문을 간 스자쿠는 의문의 나이트메어 프레임에 급습당하고 두 사람은 납치되기에 이른다.

 

갑작스레 깨져버린 평화에 슈나이젤은 카렌, 로이드, 사요코에게 전사의 나라 지르크스탄 왕국으로 잠입 명령을 내린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C.C.와 재회하지만 이내 정체 모를 기아스 사용자에게 공격받는데..

 

기아스에 대해 알고 있는 지르크스탄 사람들의 정체는?

 

 

 

특징

 

SF/로봇 애니메이션이지만, 특이하게도 주인공 로봇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는 토요일 6시 방영을 목표로 기획되었는데, 이미 해당 시간대에 편성이 계획된 작품이 있었고 무엇보다 MBS 경영전략실 행정관인 다케다 세이지로부터 "너무 낡았고 시대에 맞지 않는다. 이런 작품으로 '반역'을 정말로 그릴 수 있겠는가"라며 혹평을 받았다.

 

그로 인해 심야방영작으로 변경되었고 이 때문에 기존 계획안을 완전히 갈아치웠다고 한다. 원래 기획안에서는 일반적인 로봇 애니메이션이었으며 기아스와 같은 초현실적인 요소는 거의 없었고 주인공도 전형적인 로봇 애니메이션 주인공이었다. 기존 기획안을 갈아치우면서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과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를 내세우면서 작품이 싹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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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

 

나무위키:대문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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