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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역대 작품 5선 〉

by 호타로cutie0710_@naver.com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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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개요

 

츠츠이 야스타카의 중편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바탕으로 2006년에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2016년에 재개봉했다. 대개 줄여서 "시달소"라 부른다.

 

감독은 호소다 마모루. 캐릭터 디자인은 사다모토 요시유키. 애니메이션 제작은 매드하우스.

 

 

줄거리

 

주인공이자 여고생인 마코토는 고스케, 치아키와는 매우 절친한 친구이다. 세 사람은 언제나 함께 야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단짝친구로 공부 잘하는 의대 지망생 고스케는 목표의식 없는 두 친구들의 장래희망에 대해 걱정하는 낌새를 보이지만, 마코토 본인은 미래에 하고 싶은 일 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는 평범한 아이이다.

주인공 마코토가 고스케, 치아키와 함께 야구를 하는 꿈에서 깨어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마코토는 평소에 스스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자부했지만 7월 13일, 아침부터 지각할 뻔하고 기습 쪽지시험에, 가사 시간에도 요리를 하다 사고를 쳐 불을 낼 뻔하고, 걸어가던 중 남자 아이에게 치여 깔리는 등 그야말로 최악의 불운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더군다나 이날은 TV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자면 행운의 날이었는데도.. 방과 후 주번인 마코토는 과제를 걷어 두기 위해 과학실을 찾아간다.

 

 

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아.)

 

과학실에서 누군가 적은 "Time waits for no one"이라는 글자를 보게 된 마코토는 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비품실 안에서 무언가 소리가 들려온다.

 

마코토는 비품실 문을 열어보지만 아무도 없고, 게다가 반대쪽 문은 잠겨있는 상태.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호두 같이 생긴 물체가 눈에 띄고, 그 물체를 자세히 보기 위해 다가가던 중, 비품실에 있던 미지의 인물이 갑자기 움직이는 바람에 놀라서 넘어져 호두같이 생긴 물체에 팔이 닿게 되고 알 수 없는 환상을 목격한다.

 

 

평가

 

여운이 남는 결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뛰어난 BGM와 교훈적인 메시지 덕에 명작 대접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시작은 여섯 곳의 극장에서 크게 주목을 못받고 개봉했지만 입소문이 타고 지방 극장을 옮겨가면서 상영한 결과, 전국 100개의 극장에서 상영되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전례가 없는 현상이 일어났다. 해외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다.

 

 

 

 

 

 

 

 

 

 

NO.2

썸머 워즈

 

 

 

 

개요

 

호소다 마모루가 감독을 맡고 매드하우스가 제작을 맡은 오리지널 극장용 애니메이션.

 

2009년 8월 1일 일본에서 개봉했으며,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2009년 8월 13일부터 개봉했다.

 

 

줄거리

 

배경은 2010년 7월 30~31일을 가정한 세계, 잘 보면 작중에 아이폰이라든지 윈도우7, DELL같은 것이 눈에 띈다. 당시 썸머워즈의 개봉 년도인 2009년으로부터는 1년 후이다.

 

OZ라는 가상세계의 빅 브라더급 통신망으로 전세계가 연결되어 세상 모든 업무(세금 납부, 물건 주문, 부동산 투자 등등)를 OZ의 세계에서 컴퓨터, TV, 닌텐도ds, 휴대폰 같은 단말기만 갖고도 가볍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수학천재 고등학생 켄지는 친구 사쿠마와 같이 이런 OZ를 관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도중 선배 나츠키로부터 집안의 당주 사카에 할머니의 아흔번째 생일잔치에 같이 가달라고 부탁을 받는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한 끝에 켄지가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나츠키를 따라 할머니댁에 도착한 켄지. 그런데 켄지를 데리고 사카에와 마주한 나츠키는 있지도 않은 스펙들을 지어내기 시작했고, 사카에와 켄지는 어리둥절한 얼굴을 한다.

 

이후 나츠키는 자신이 말한 아르바이트 내용을 실토했다. 바로 할머니 집에 머무르는 사흘동안 남자친구 행세를 해달라는 것이다.

 

 

그녀는 그뒤에는 헤어졌다고 할 것이니 너무 부담갖지 말라고 했지만 거짓말을 못하는 켄지로선 못할 짓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애원에 결국 해주기로 했다.

 

다행히 첫날밤은 무사히 넘겼고 문제는 그날 밤에 생겼다.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던 중 '나를 풀어봐!'라는 제목의 2056개의 숫자가 가득한 정체모를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이를 '암호'라고 여긴 켄지는 수학영재 다운 비상한 머리를 굴려 풀어버린 다음 인간이 아님 답장을 전송한 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집안에 살던 어린 꼬마형제들 손에 이끌려 텔레비전앞으로 오게 된 켄지. 그런데 자기 얼굴이 뉴스방송에 나와있는 걸 발견하고는 두 눈이 번뜩했고 보도영상을 보는 사이 자신이 OZ를 해킹한 용의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평가

 

전반적으로 호소다 마모루식의 감성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즐겁게 볼만한 수작. 미묘하게 일본 애니 특유의 클리셰가 많이 활용되었는데, 그걸 거슬리지 않게 표현해낸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전작 우리들의 〈워 게임!〉과 유사점이 매우 많은데 그렇다고 리메이크라 부르기도 애매하고 일종의 정신적 후속작에 해당하는 듯 하다.

 

특별히 공식적으로 리메이크라는 언급은 없었지만 애시당초 감독이 같다보니까 특별히 판권을 구입해서 만들 필요가 없었던 듯.

 

그런데 소설판 썸머워즈 에서는 '우리들의 워 게임!'이 원작이라 표기된다. 새로운 작품을 기대한 사람들 입장에선 약간 아쉬운 점이다.

 

 

여담으로 호소다 마모루 작품중 사실상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동인 활동이 활발한 작품이다.

 

그 이유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등 여타할 호소다 마모루 작품들은 감성, 가족 애니메이션을 노렸으며 특별히 동인계를 노릴만한 요소는 없었지만 썸머워즈의 경우 이케자와 카즈마의 쇼타, 갭 모에라는 코드와 킹 카즈마의 케모노 코드등 동인계를 겨냥할만한 코드가 많아서 적장 썸머워즈 본편의 인기는 차츰 시들어가도 동인계에서는 여러 의미로(…) 동인 활동은 식을줄 몰랐으며 심지어 현재진행형이다.

 

사실 쇼타, 갭 모에, 수인 이라는 코드는 후속작인 늑대아이 에서도 공통되긴 했지만 감동에 초점을 맞춘 가족 애니메이션이라 그다지 크게 동인계에 부각되진 않았다.

 

 

 

 

 

 

 

 

 

 

NO.3

늑대아이

 

 

 

 

개요

 

2012년 개봉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일본의 애니메이션. 각본은 오쿠데라 사토코, 캐릭터 디자인은 사다모토 요시유키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썸머 워즈에 이어 다시 모였다.

 

작품의 주제는 '부모와 자식'으로 주인공 '하나'가 '그'를 만나 낳은 유키와 아메 남매들이 성장할 때까지의 13년간을 그린다.

 

나이상으로는 '늑대아이 유키와 아메'가 맞을 것 같은데, 굳이 제목이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인 것은 아이들의 선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놉시스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너희가 늑대아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비밀이야!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평가

 

칭찬에 인색한 건담의 창시자, 토미노 요시유키가 찬사를 보내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놀랐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SBS의 영화 프로그램인 《접속! 무비월드》 중 '영화는 수다다' 코너에서 별 4개 반이라는 호평을 한 것이 방송됐는데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를 후회하며 별 5개 만점으로 수정했다.

 

사실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국내 평론가들 중에서도 유난히 이 작품을 높게 평가하긴 했다는 점은 짚어야 한다. 이동진 이외의 평론가들은 마냥 좋은 평을 내리진 않았다.

 

 

 

 

 

 

 

 

NO.4

괴물의 아이

 

 

 

 

개요

 

2015년 7월 11일에 일본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일본에선 토호사가 배급한다. 한국 개봉은 2015년 11월 25일 개봉. 국내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

 

수입사는 얼리버드픽쳐스, 배급은 CJ CGV(CGV 아트하우스)에서 담당한다. 동명의 소설이 현지에서 판매중이며 소년 에이스에서 동명의 만화가 연재 중이다.

 

전작 《늑대아이》가 '어머니와 아이들'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면 본작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그러나 전작과는 달리 혈육인 친 부자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괴물들의 세상인 '주텐가이'와 인간 세상인 '시부야'가 작중 주요 활동 무대이다.

 

 

한 어린 소년이 주텐가이에서 길을 잃었다가 쿠마테츠라는 이름의 곰 같은 괴물과 만나 새 이름 큐타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

 

주제가는 일본의 국민밴드 미스터 칠드런의 6월 4일에 발매된 18집 앨범 REFLECTION의 수록곡 Starting over 이다. 여담으로 Starting over 의 가사에서 몬스터 라는 단어가 나오기도 한다.

 

 

줄거리

 

8년동안 쿠마테츠 밑에서 수련하던 큐타/렌은 어느 날 우연히 인간계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 복귀하게 되고, 도서실에서 만난 카에데라는 소녀와 공부를 하면서 인간 세상에 대해 알아가며, 더불어 어릴 적 헤어졌던 친아버지와 다시 재회한다.

 

하지만 인간계로 복귀하는 문제로 쿠마테츠와 크게 싸우고 가출하게 되고,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같이 살자는 친아버지의 권유 때문에 인간인지 괴물인지에 대한 정체성 혼란을 겪다가 자기 마음속에도 어둠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패닉에 빠져 카에데에게 찾아가 자신은 대체 뭐냐며 절규한다.

 

 

이에 카에데는 렌의 뺨을 한대 쳐서 정신차리게 하고 안아주며 위로해준 뒤, 자신의 손목에 있던 책갈피 팔찌를 풀어 렌의 손목에 묶어주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보면서 마음을 다잡으라고 조언한다.

 

이후 쿠마테츠와 이오젠의 수장 대결의 날이 가까워 졌을 때 쯤 큐타는 간만에 지로마루의 초대로 집을 방문하게 되어 지로마루의 위로에 위안을 얻는다.

 

그러나 배웅해준다고 나온 이치로히코는 남들 눈에 띄이지 않는 곳에서 염동력을 사용해 큐타에게 상처를 입히고 폭행을 가하며, '수장 대결이야 당연히 아버지가 이길 것'이라고 분노하며 큐타를 조롱하고 돌아서는데, 이때 큐타는 이치로히코의 가슴에서도 자신과 같은 검은 원을 보고 의아해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이오젠 대 쿠마테츠 수장 결정전에서 초반에는 이오젠이 승세를 잡는다.

 

그러나 몰래 들어와서 경기를 지켜보던 큐타가 정체를 드러내어 격하게 응원을 가하고, 나가떨어져 있던 쿠마테츠는 재기해 큐타의 조언에 따라 승리한다.

 

“저러다 지겠다.” 는 지로마루의 말에 대결 내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던 이치로히코는 완전히 자제력을 잃고, 염동력을 이용해 이오젠의 칼로 쿠마테츠를 찔러버리고 히스테릭한 웃음까지 터뜨리며 아버지의 승리라면서 현실부정을 시전한다.

 

이를 본 큐타의 마음속 어둠도 극대화되어 염동력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쿠마테츠의 칼을 이치로히코에게 날리려 하지만, 순간 치코가 큐타의 얼굴을 깨물어 카에데가 준 책갈피 팔찌를 보게함으로써 정신을 차리게 해주면서 칼은 이치로히코의 얼굴 앞에서 멈춘다.

 

덕분에 큐타는 치코의 도움으로 겨우 위기를 벗어났으나 이치로히코는 완전히 어둠에 침식당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이후 쿠마테츠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치료를 받게 되고, 이오젠은 종사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는데..

 

 

 

 

 

 

 

 

NO.5

미래의 미라이

 

 

 

 

개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괴물의 아이 이후 3년만의 신작이며. 2017년 12월 13일에, 도호 2018년 영화 라인업 발표 기자회견에서 공개되었다.

 

2018년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애니메이션 영화로 유일하게 선출되었다.

 

일본 애니메이션으로써는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와 가구야 공주 이야기에 이은 세 번째 초청이다.

 

한편 호소다 마모루에게는 첫 칸 초청이며, 호소다, 카미시라이시 모카가 기자회견에 참석하기로 내정되어 있다.

 

또, 제42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장편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다.

 

 

시놉시스

 

카나가와현 요코하마 근처의 살고 있는 4살 쿤은 여동생 미라이가 태어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기자, 처음 겪은 경험에 당황한다. 그러던 중 미래에서 온 미라이를 만나게 되는데..

 

 

줄거리

 

엄마의 출산이 끝난 후 할머니와 살던 쿤은 부모님이 동생 미라이와 집으로 돌아오자 뛸듯이 기뻐한다.

 

하지만 아직 4살 밖에 안된 쿤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미라이에게 집중되자 단단히 심통이 나고 몰래 미라이를 괴롭히다 걸려 야단을 맞는다.

 

야단 맞은 쿤은 울며 정원으로 뛰쳐나가는데 정원의 배경이 갑자기 변하며 누군가 나타나 쿤에게 동생에게 질투하고 있지 않냐고 말을 건다.

 

쿤은 갑자기 나타난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다 이내 그 사람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윳코와 비슷하다는걸 알아채고 품 속에 파고 들어 꼬리를 떼 자신에게 붙인다.

 

 

그러자 쿤은 윳코 같은 개 모습으로 변해 온 집을 사방팔방 뛰어다니지만 부모님은 그 모습이 쿤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쿤의 엄마가 출산휴가를 마치고 직장에 복귀하자 쿤과 미라이의 육아는 재택근무를 하는 아빠에게 넘어가게 되는데 육아에 익숙하지 않던 쿤의 아빠는 쿤에게 제대로 관심 갖지 못한다.

 

그러자 쿤은 또다시 심통이 나서 정원에 나갔는데 그 곳의 배경이 또다시 변하며 미래의 미라이를 만나게 된다.

 

미래의 미라이는 집 안에 있는 부부인형(히나마츠리 인형)이 오랫동안 장식돼 있는 만큼 자신의 결혼도 늦춰질 것이라며 쿤에게 이것을 치워달라 부탁하게 된다.

 

하지만 쿤이 인형을 정리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어렸고 결국 쿤이 아빠의 시선을 끌고 성인기의 모습을 한 유코와 미라이가 집 안으로 몰래 잠입해 인형을 정리한다.

 

쿤은 엄마와 함께 예전 가족 사진첩을 보다 엄마의 어릴적 모습을 보게 된다. 쿤은 자전거를 갖고 싶어 했지만 사주지 않은 엄마에게 심통이 나고 다시 정원으로 나간다.

 

정원의 모습은 바뀌어 산과 들이 가득 펼쳐저 있었고 그것들은 물 속에 잠긴 것 마냥 하늘에는 수면이 있었으며 물고기들이 허공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미래의 미라이가 나타나 자신에게 장난치지 말라며 말하지만, 쿤은 자신이 미라이보다 귀엽지 않다며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자신을 싫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미라이는 당황하여 쿤 오빠는 굉장히 귀엽다며 달래려고 하지만 쿤은 울음을 터뜨리고 갑자기 몰려온 물고기 떼에 휘말린다.

 

 

평가

 

The simplicity and colorful warmth of Mirai 's animation is underscored by a story with surprising - and deeply affecting - depth and emotional resonance.

 

미래의 미라이의 명료함 그리고 색채의 따뜻함은 놀라운 깊이의 이야기와 감정적 공명을 통해 강조된다.

 

-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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